야마앤핫칙스 소속 연습생 백현주가 또다시 데뷔조에 선정되며 데뷔 꽃길을 예고했다.
백현주는 31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 예상을 뛰어넘은 반전의 순위 발표식에서 다시금 데뷔조로 합격하면서 데뷔의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2차 경연 점수와 베네핏, 온라인 투표를 합산한 두 번째 탈락자와 함께 남녀 실력파 TOP9이 공개됐다.
앞서 백현주는 지난 2차 경연 포메이션 배틀에서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를 선택, 안무를 직접 창작하고 리더십 있게 멤버들을 이끌며 진짜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백현주의 이 같은 노력은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했고, 백현주는 팀 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경연 결과 베네핏 3000점을 얻은 백현주는 상대적으로 낮은 베네핏에도 불구하고 33,869점
청순한 외모와 매력적인 춤 선, 끝없는 노력이 빚은 열정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백현주가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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