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권지용‧29)과 애프터스쿨 출신 방송인 이주연(30)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엔 어떤 공식 입장을 내놓을까.
디스패치는 1월 1일 지디와 이주연의 제주도 데이트 과정을 포착해 열애설을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시간차를 두고 비밀리에 이동해 지디의 빌라식 별장에서 함께 3박 4일을 보냈다.
두 사람의 비밀 데이트 일등공신은 바로 매니저. 지디와 빅뱅의 매니저 2명은 이주연의 로드 매니저도 겸하며 이들의 만남을 도왔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지난 11월 30일 새벽에도 함께 했고, 다음 날 이주연은 지디의 롤스로이스를 타고 귀가했다고도 덧붙였다.
사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동영상을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같은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각종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열애설이 보도됐었다.
당시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
이주현 측 역시 “앞서 동료사이라는 것을 확인한 이후 최근 다시금 열애에 관한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면서 “사생활의 영역이라 현재로썬 드릴 말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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