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소속사를 통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신현준의 소속사 측은 1일 오전 “신현준의 아내 분이 첫 아들에 이어 둘째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신현준은 소속사를 통해 “둘째 소식에 너무나 기쁘고 아내에게도 고맙다. 어디를 다닐 때마다 '둘째 가지셔야지요!'라고 덕담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60년만에 돌아온 황금 개띠해에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는데 그 사랑 잊지 않으며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신현준은 인덕대 방송연예과 전임 교수로 후배를 양성중이며, KBS '연예가 중계', JTBC '오아시스',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TV조선 '엄마의 봄날', E채널 '내딸의 남자들'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태흥영화사 제작, HJ 필름이 마케팅하고 있는 평창동계패럴림픽의 가장 핫한 종목인 파라아이스하키(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작은 행복을 담담하게 그려낸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가 오는 2월 22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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