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우도환이 ‘매드독’ 시청률 공약을 실천했다.
27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우도환은 지난 26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한 유기견 보호 센터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곳은 평소 유기견을 후원하고 있는 같은 소속사 한보름을 통해 연을 맺은 유기견 보호 센터다. 4동안 진행된 봉사 활동은 우도환을 비롯해 한보름, 조혜정 및 스태프가 함께 참여했다.
우도환은 사진에서 고무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장화를 신고 쪼그려 앉아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설거지 외에도 유기견과 유기묘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호소 내 견사, 묘사 청소, 사료 주기 및 사료 지원 등의 최선을 다해 봉사 활동을 마무리했다.
‘매드독’팀은 앞서 드라마 방영 전 네이버 V라이브 ‘매드독X앞터V’를 통해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시 유기견
지난 11월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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