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샤이니 종현 발인, 별이 된 우리의 스타 `수고했어, 그 곳에선 행복해` [동영상]

↑ 故 샤이니 종현 발인

[MBN스타 민진경 기자] 故 샤이니 종현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故 샤이니 종현의 발인식이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종현의 발인식에는 가족을 비롯한 샤이니 멤버 온유, 키, 민호, 태민와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동해, 시원과 레드벨벳 예리, 소녀시대 태연,수영,윤아, 강타 등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종현의 빈소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NCT, F(x) 등이 고인의 넋을 기렸다.

또한, 연예계 동료인 김종국, 빅뱅 태양, 2PM 황찬성, 준케이, 더블에스301 허영생, 김규종,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B1A4, 엠블랙 미르, 지오, 유키스, 펜타곤, 현아, 크러쉬, 뉴이스트W, 빅스, 세븐틴, 씨스타 효린 보라, 팀, 정준영, 박재정, 로이킴, 정채연, 선미, 옴므 이현 SF9 로운, 라붐 솔빈, 유승우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친누나에게 신고를 받은 경찰은 위치 추척 끝에 오후 6시 10분경 종현을 발견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빈소에는 9년을 함께한 샤이니 멤버 태민, 온유, 키, 민호가 상주로서 고인의 마지막을 지켰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장지는 공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