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클럽’ 새 단원, 박주미 등장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새로운 단원이 등장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는 오윤아, 김성은, 왕지원, 성소에 이어 네 번째 단원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새 단원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남자는 꼭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여자는 충분해. 남자는 한 명 더 왔으면 좋겠어. 서장훈 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서장훈의 발표가 그려졌다. 서장훈은 “이 프로그램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얘기한 단원이 있다”면서 새 단원의 단서를 하나씩 밝혔다. 그는 “원조 국민 첫사랑이자 강호동씨의 첫사랑이었다”, “왕비였다”, “승무원하면 떠오르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 백조클럽의 문을 열고 등장한 새 단원은 배우 박주미였다. 박주미는 “무슨 용기가 났는지는 모르겠는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출연 계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