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불면 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서 이수근의 고향 양평을 찾는다.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멤버들은 양평의 ‘핫플레이스’는 물론 이수근의 모교를 방문했다. 오랜만에 모교를 찾은 이수근은 늦은 시간까지 연습하고 있던 야구부 학생들을 위해 저녁식사를 건 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멤버들은 창단 5년 만에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는 야구꿈나무들과 달리기 대결에 나섰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종현은 함께 달렸던 학생 주자를
평소 ‘부실깨비’로 웃음을 자아냈던 이미지를 깨고 단숨에 에이스로 등극해 멤버들은 물론 야구부 학생들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부실깨비 김종현의 반전 매력은 3일 JTBC ‘밤도깨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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