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이시언, 비 사진=MBC ‘나 혼자 산다’ |
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23회에서는 연예계 숨은 절친 이시언과 비의 훈훈한 저녁식사가 공개됐다.
우선 공개된 사진 속 비가 이시언이 준비한 딸을 위한 선물을 받고 다양한 표정 변화를 일으켰다. 비는 선물을 확인하고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믿을 수 없다는 듯 멍한 눈빛을 발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시언이 준비한 것은 먼 미래를 내다본 의미 있는 선물이다. 이시언은 당황스러워하는 비에게 “얘기했잖아. 난 특별하고 싶다고”라며 선물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고, 비는 설명을 듣자 미소를 지으며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무엇보다 이시언은 숨겨둔 포장 기술을 발휘, 비와 그의 딸을 위해 손수 산타클로스 모양으로 선물을 포장해 한층 더 감동을 높였다고. 여기에 그가 정성 어린 편지로 훈훈함까지 더했다는 후문이어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