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같네" 채시라♥김태욱, 17년차 부부의 달콤한 홍콩데이트

↑ 채시라, 김태욱. 사진| 채시라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채시라와 웨딩사업가 김태욱 부부가 달콤한 홍콩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김태욱과 홍콩에서 보낸 다정한 한때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채시라는 "태욱씨의 홍콩 회사 오픈식을 성공리에 마치고 몽콕 야시장에서 크랩과 맥주 한잔, 다음날 편안한 맘으로 세계 최대 야외 좌불상이 있는 옹핑360의 260여개의 계단을 오르며 태욱씨와, 홍콩 아티즈 야외 스튜디오에서 두컷~ 신혼 기분 내고 싶어라"이라며 사진 한장 한장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시라가 남편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홍콩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채시라와 김태욱은 결혼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신혼같은 애정가득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팬들은 "두분은 세월과 관계없이 신혼같은 달달함이 느껴지네요.",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진짜 사랑하는게 사진으로도 느껴진달까. 부럽네요",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 두 분 너무 멋져요" 등 두 사람의 금슬이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와 김태욱은 지난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태욱은 가수 출신 사업가로 웨딩 업체와 SNS 마켓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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