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전 남친 위켄드와 맞언팔…저스틴 비버와 재결합

↑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 사진|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 전 연인인 두 팝스타가 서로를 '언팔'했다.
위켄드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연인이었던 셀레나 고메즈의 계정을 언팔로우해 눈길을 끌었다. '언팔(언팔로우)'이란 SNS를 팔로우하던 것을 끊고, 서로의 소식을 받아보지 않는 것을 말한다. 게시했던 사진들도 인스타그램에서 전부 삭제했다.
셀레나 고메즈도 위켄드를 '언팔'했다. 반면 셀레나 고메즈는 위켄드와의 사진을 지우지 않아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10개월동안 만남을 이어왔지만 지난 달 헤어졌다.
반면,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재결합 후 교제 중이다. 이로써 9번째 재결합이다.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2011년부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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