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워너비 캡처 |
1일 방송된 JTBC ‘워너비’에는 JBJ와 박준형이 출연한 가운데, JBJ는 “최근 누워서 하는 방송, 눕방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준형은 “그냥 누워 있은 거야?”라고 물으며 당황해했고, JBJ 노태현은 직접 바닥에 누워 시범을 보였고 “피곤하면 그냥 주무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리더 노태현은 “팬들이 잠들기 전 저희 방송을 보고 자라는 의미에서 눕방을 진행했다”고
이를 본 박준형은 “세상 참 좋아졌다. 우리 때였으면 싸가지 없다는 얘기를 들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준형은 “요즘은 진짜 세상이 좋아졌다. 우리가 예전에 그랬으면 싸갈쓰가 바갈쓰라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방송에 못 나왔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