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슈퍼쇼7’ 개인 포스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3일 동안 슈퍼주니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의 개인 포스터가 유쾌한 B급 코드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난 슬플 땐 SUPER SHOW를 가' '어서와 칠퍼쇼는 처음이지?' 'SUPER SHOW 7 혼자왔니?' 등 유행어를 재치 있게 패러디한 문구와 이와 상반되게 진지한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웃음을 선사한
개인 포스터 역시 신동과 은혁이 직접 기획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들은 각각 콘서트 영상 연출과 무대 연출을 맡아 슈퍼주니어만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는 12월 15부터 17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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