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미친 짓 해서라도 꿈 이루며 살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인 배우 강은비가 심경을 밝혔다.
강은비는 지난달 30일 밤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미친 짓도 할 용기도 없으면서 순수함으로 포장하려 하지 말고 노력으로 성공하라. 난 미친 짓을 해서라도 내가 하고 싶은 꿈 이루며 살겠다. 난 미친 노력으로 죽지 않고 당신이 따라올 수 없게 높이 올라가겠다”고 적었다.
앞서 한 누리꾼은 강은비에게 “인터넷 방송에서 미친 짓 그만하고 연기자로 돌아오라. 지금도 강은비 씨처럼 영화에서 주연을 하려고 돈 안 되는 연극단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연기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고, 이에 강은비가 답변을 내놓은 것.
한편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다. 이후 송은채라는 이름으로 개명했으나 다시 강은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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