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의 고수외전’ 김태훈 사진=MBN ‘신동엽의 고수외전’ 방송화면 캡처 |
30일 방송된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에서는 패널들이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신동엽은 “월수입 670만원을 받는 영국 왕실 SNS 관리자, 월급 약 1700만 원 대한민국 대통령, 월급 약 41억원 축구선수 네이마르, 정년 없는 월급쟁이, 이태원 요식업계 부자 CEO 중 어떤 인생을 살아보고 싶은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태훈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삶에 대해 중압감이 크고, 평생 힘들 것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41억은 평범한 사람들이 40년 벌어야할 돈이다. 여러 불만을 감수할 만하다. 보류하겠다. 정년 없는 월급쟁이는 저하고 안 맞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훈은 “요식업계 부자는 제가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