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활동했던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12일 스포츠동아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 강세미가 지난해 남편과 협의이혼했다고 보도했다. 파경 이
두 사람은 2009년 혼전임신으로 출산한 뒤 늦깎이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남편과 함께 SBS '자기야'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해 이슈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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