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홍성흔, 밭일 중 19금 장면 연출 “더 이상해”

↑ ‘백년손님’ 홍성흔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백년손님’ 홍성흔이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2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홍성흔과 김정임 부부가 후포리에서 농사일을 하는 좋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성흔과 김정임은 밭일을 했다. 그러던 중 홍성흔의 바지가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의 아내는 “나오겠다 자기야. 고무장갑으로 좀 넣어”라고 말했다.

이에 홍성흔은 목장갑을 찢어진 바지 사이에 구겨 넣었다. 이에 우스운 광경이 연출됐다. 스튜디오에서는 “노출보다 더 야한 것이 아니냐”라고 경악했다.

홍성흔은 “이게 더 이상한 것 같다”라고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