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줍쇼’ 안정환이 김성주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
1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안정환과 김성주가 출연했다.
이날 중앙대에 방문한 김성주는 “이 계단 쭉 내려가면 벤치가 있다. 그 벤치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감회가 새롭다”며 과거 아내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김성주가 “제가 기타를 메고 다녔다. 여기 앉아가지고 제가
김성주는 “9년 연애하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말했다”며 프러포즈 당시 불렀던 노래를 다시 한 번 불렀다.
이에 안정환은 “그게 형님의 첫 번째 프러포즈죠?”라고 농담해 폭소를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