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독’ 우도환이 호수현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는 김민준(우도환 분)이 차홍주(홍수현 분)에게 이미란이 살아있었음을 털어놨다.
이날 김민준은 박무신(장혁진 분)에 “보험 증권 원본 이상한 거 없습니까? (이상하면) 2년 전에 알았을 거다? 하긴 2년 전 사고 당신이 조사했으니까. 2년 전 사건 관련 파일 전부 넘겨요”라고 말한다.
이때 차홍주가 등장했고, 김민준은 “생명보험 34억. 나도 한 번 가입해볼까 하고요. 설계사를 믿을 수 있어야 말이죠. 이미란
이에 차홍주는 의아한 눈빛으로 그를 쳐다봤지만 김민준은 궁금증만 남기고 자리를 피했다.
한편 김민준은 자신의 형 김범준이 비행기 추락 사고의 범인이 아닌 것을 알게 되면서 사건을 다시 조사하기 시작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