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라미란, 명세빈 위해 새로운 복수 계획 세웠다

↑ ‘부암동 복수자들’ 라미란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 라미란이 새로운 복수 계획을 세웠다.

1일 오후 방송한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새로운 복수 계획을 세운 홍도희(라미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앞서 복수에 실패한 홍도희, 명세빈(이미숙 분), 김정혜(이요원 분), 이수겸(이준영 분)은 공원에 모여 회의를 했다.

이미숙은 “불법적인 방법은 안 될 것 같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멤버들은 미숙의 손목에 남은 흉터를 발견했다.

정혜는 “이제는 우리가 못 참겠다”라고 분노했다. 도희 역시 “손을 부러트려야 했는데. 그 인간 보약 먹고 힘이 세져서 또...”라고 말한 뒤 멤버들을 끌어 모았다.

그는 번뜩 생각난 아이디어를 공유했고 이들은 기쁨의 점프를 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