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암동 복수자들’ 사진=방송 화면 캡처 |
1일 오후 방송한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김정혜(이요원 분)이 위기를 모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혜는 휴대폰을 얼음이 녹은 박스에 넣어놓고 자리를 뜨려고 했다. 그러던 중
정혜는 놀라서 몸이 굳었고 이병수(최병모 분)은 일어나서 통에 담긴 핸드폰을 꺼냈다. 발신 목록은 다행히 스팸 번호였다.
병수는 “당신 허당 같은 면이 있어”라고 했고 정혜는 “요즘 좀 깜빡깜빡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병수는 “갱년기야?”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