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송창의, 정체 들키기 `일보 직전`…강세정·김다현 의심 (종합)

↑ 강세정 송창의 김다현=KBS2 "내 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내 남자의 비밀' 송창의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26회에서는 한지섭(송창의 분)이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에서는 기서라(강세정 분)에게 모습을 들킬 뻔한 한지섭(송창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욱(김다현 분)이 기서라(강세정 분) 심부름 센터를 통해 위선애(이휘향 분) 생일선물을 보냈다. 기서라는 한지섭이 있는 집에 들어가게 됐따. 이때 한지섭이 기서라를 목격했다. 기서라 또한 한지섭 목소리를 듣고 주방으로 움직이면서 한지섭 존재가 발칵될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기서라는 한지섭의 존재를 확인 못하고 위선애에게 내쫒긴다.

밖에서 진해림(박정아 분)는 기서라를 대면하게 되었고 과거에도 그랬듯이 무시했다. 이후 진해림은 한지섭에게 기서라 이야기를 깔아뭉개듯이 말했고, 한지섭이 기서라의 편을 들자 "사고 난 뒤에 여자 보는 눈도 없어졌구나" 비웃었다.

한편 강인욱(김다현 분)은 한지섭을 찾아갔다가 샤워를 하고 나온 한지섭의 등에 흉터가 없는 거 보고 그를 의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