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트로스’ 장수원X유병재 사진=방송 화면 캡처 |
1일 오후 방송한 tvN ‘알바트로스’에서는 장수원과 유병재가 요고급식 아르바이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수원과 유병재는 여고에서 급식 배식 아르바이트를 했다. 여고생들은 유병재에게 “너무 잘생겼다”라며 호응했다. 몇 여고생들은 유병재를 지목하며 “병재 오빠가 밥 주세요”라고 적극적인 요청
유병재 옆에서 함께 배식을 하던 장수원은 묵묵히 일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병재는 “(장수원은) 젝스키스, 20년차 최고 아이돌인데 게임이 안 됐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장수원은 “고등학생한테 좋아해달라는 건 염치없는 일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