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주.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슈퍼모델 수주가 모델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1일 방송되는 tvN '현장 토크쇼 TAXI'에서는 수주가 출연한다. 10주년과 500회 특집을 맞아 LA 특집을 준비한 '택시'는 지난달 11일 방송된 윤여정편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편이 '택시' LA 특집의 마지막으로 LA 특집의 대미를 현재 동양모델 중 가장 핫한 인물인 수주가 장식하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샤넬의 뮤즈'로 유명한 수주가 미국 명문대 건축학도에서 모델이 된 사연과 빅뱅 지드래곤, 바바라 팔빈, 지젤 번천, 샤넬의 수장 칼 라거펠트 등 그의
예고편에서 수주가 "속옷을 챙길때 누드색이고 티팬티를 챙긴다"고 이야기한 장면이 전파를 탄 가운데 그가 시원히 털어놓을 모델들의 뒷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주가 출연하는 '택시'는 1일 밤 12시 2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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