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르 라그나로크’가 개봉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
11월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지난 10월31일 13만 95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토르 라그나로크’는 이틀 만에 누적 관객 수 250만 6666명을 기록하며,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케이트 블란쳇 분)에 맞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범죄도시’는 7만 262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599만 2083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범죄도시’는 600만 관객수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박스오피스 3
이외에도 박스오피스 4위는 ‘지오스톰’, 5위는 ‘대장 김창수’, 6위는 ‘남한산성’, 7위는 ‘부라더’, 8위는 ‘뷰티풀 투모로우’, 9위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10위는 ‘내게 남은 사랑을’이 이름을 올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