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뭉쳐야 뜬다' 트와이스가 떴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트와이스의 다낭 힐링 패키지 마지막이 공개됐다.
이날 트와이스는 논느억 해변에서 단체 물놀이에 푹 빠졌다. 트와이스는 단체로 바다에 입수하는가 하면 11명이 함께 파도타기에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트와이스는 뭉뜬 멤버들과 비치발리볼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이후 트와이스와 뭉뜬 멤버들은 호이안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전통 놀이 체험인 ‘항아리 깨기’에 도전해 이목을 끌었다. 젊은 피인 트와이스가 선전하는 가운데, 뭉뜬 팀은 줄지어 실패했다.
이때 뭉뜬 팀의 마지막 멤버인 정형돈이 나섰다. 그는 단번에 항아리를 깨 트와이스의 환호를 샀다. 하지만 뭉뜬 멤버들만은 정형돈의 부정행위를 의심했다. 심증만 있는 가운데, 정형돈은 위풍당당하게 해먹에 누웠다가 낙상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뭉뜬 멤버들은 “부정행위를 해서 벌 받은 거다”라며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멤버들이 향한 곳은 투본 강이었다. 트와이스와 ‘뭉뜬’ 멤버들은 바구니 배에 오른 채 투본 강으로 빠졌다. 이 가운데 정연은 쯔위에게 “이 강에 악어 산대”라고 태연하게 거짓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트와이스의 다낭 여행 마지막 밤이 공개됐다. 정연은 “우리가 공개적으로 물놀이하기 쉽
한편 트와이스 멤버들은 베트남 여행에 함께하지 못한 다현을 그렸다. 멤버들 모두 다현에 전화를 거는가 하면, “다현이 보고 싶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이에 다현은 “쌀국수 사 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