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는 연예인’ 예지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연예인’ 화면캡쳐 |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연예인’에서는 예지원은 삼남매와 눈물 젖은 이별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지원은 떠나기 전 아이들을 위해 쌀 당근 케이크를 만들었다. 맛있게 케이크를 먹는 아이들은 본 예지원은 “엄마가 오늘 마지막이야”라며 애써 담담하게 이별을 고했다.
이어 예지원은 조용히 이별을 준비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첫째는 안절부절했고,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장난을
그때 부모님이 돌아왔고, 둘째와 셋째는 부모님 품안에 안겼으나 첫째는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
그동안 예지원을 잘 따랐던 첫째는 헤어짐이 버거워 울음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