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2’ 이충주 “최종팀 결정, 예능 출연한 것처럼 떨려”

↑ 팬텀싱어2 이충주 사진=팬텀싱어2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팬텀싱어2’ 이충주가 최종팀 결정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는 Top 12인들의 최종 팀 결성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운명을 함께할 최종 3팀을 가리게 된 가운데, 이충주가 첫 번째 순서로 흰 봉투를 열어보게 됐다.

이충주는 “길을 걸어가는데 그 자체가 긴장되고 설레더라. 사랑의 짝짓기 방송하는 것처럼
너무 떨렸다“고 말했다.

이어 봉투를 본 그는 A룸으로 입장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