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Entertainment(씨엔엔터테인먼트)의 작곡 프로듀싱 레이블인 ‘E.T’의 두번째 프로젝트 이프(If)의 첫 번째 싱글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20일 정오에 발매됐다.
이 레이블은 현재 허각, 에이핑크, 카라, 아이유, 걸스데이, 2PM, 2AM 등 국내가수의 음반 참여와 해외까지 활동영역을 아우르는 팀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7월 ‘쇼미’ 출신 래퍼 쥬시(본명 김준희)의 ‘핫썸머칵테일’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이프(If)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2012년 타임슬립을 소재로 방영되었던 tvN ‘인현왕후의 남자’ O.S.T의 삽입곡으로 ‘E.T’의 프로듀서 ‘노는 어린이’의 곡이다.
소속사 측은 “당시 가장 인기를 얻은 노래로서 당시엔 남자 가수의 목소리로 불려 졌으나, 2017년 여자인 이프(If)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다시 한 번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 이프(If)는 다년간 코러스 및 음반가이드 등
소속사 측은 “실력 있는 신예작곡가와 신인가수 발굴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며, 시작하는 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과 함께 다양한 음악으로 팬들과 대중들에게 인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