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도시"가 사흘 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10일 하루 동안 17만5951명을 동원, 총 238만5728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특히 가장 극성수기로 꼽히는 추석 연휴 동안 기대작들이 대거 포진한 가운데, ‘범죄
한편 같은 기간 ‘남한산성’은 5만6282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331만504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고, ‘킹스맨: 골든 서클’이 4만513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58만 7887명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