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이대휘가 귀 부상을 당했다 사진=MK스포츠 |
1일 오전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무대에서 헤드셋에 긁혀 피가 났다. 현장에서 바로 응급조치를 취했으며 끝나고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워너원은 9월 30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피버 페스티벌’에 참석해 무대를 펼쳤다.
이대휘는 이날 무대를 소화하던 중 귀에서 피가 나기 시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고정돼 있어야 했던
한편 피버 페스티벌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문화 축제다. 국내 대표 아티스트 11개팀 싸이, 워너원, 블랙핑크, 하이라이트, 레드벨벳, 러블리즈, 도끼&더 콰이엇, 넉살, 볼빨간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플루토가 참가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