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가 생애 첫 주꾸미 낚시에 도전한다.
오는 10월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00회는 ‘아빠는 아이가 꾸는 꿈’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로희는 아빠 기태영과 함께 가을맞이 열차 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주꾸미 배낚시에 도전한 기부녀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사진 속에서 로희는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로희는 아빠의 품에 안겨 낚싯대를 잡은 모습. 한껏 집중해 있는 로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기태영 역시 혼을 실은 낚시를 하고 있다. 이어 창문 하나를 사이로 기태영에게 응원을 보내는 로희와 이에 힘차게 마음을 다잡는 기태영의 모습은 이들의 낚시 결과를 궁금하게 한다.
이날 기태영과 로희는 낚싯대를 넣기만 해도 잡힌다는 소식에 들뜬 마음으로 주꾸미 낚시를 하러 떠났다. 딸바보 기태영과 생애 첫 낚시에 도전하는 로희는 이동하는 배에서 흥부자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고 한다. 서로 노래를 주고받는가 하면, 노래에 맞춰 춤까지 추며 주꾸미 낚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고 한다.
하지만 부녀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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