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민박 이상순 이효리 사진=효리네민박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소길리의 오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순은 인천 쌍둥이를 태우고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주는 셔틀 서비스를 제공했다. 같은 시각 아이유는 독서를, 이효리는 꿈나라 삼매경에 빠져있었다.
민박집으로 돌아온 이상순은 잠자는 이효리 곁으로 기타를 들고 갔
잠에서 깬 이효리는 곧바로 2절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과시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효리는 노래가 끝나자마자 “이 꺼진 거품아!”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이상순은 “수박씨 발라 먹어”라며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