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살인자의 기억법, 베이비 드라이버 포스터 |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14일 일일 관객 수 7만632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안착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7만9467명이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 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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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봉과 동시에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베이비 드라이버’는 같은 날 5만1065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8만3105명을 차지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