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두리’ 사진=‘가두리’ 캡처 |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월12일 첫 방송된 KBS2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남편 갱생 프로젝트 가두리'(이하 가두리)는 전국기준 2.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종영한 '냄비받침'이 기록한 최종회 시청률 1.5%에 비해 0.7%P 상승한 수치. 절대적으로 봤을 때 저조한 수치지만 전작과 비교했을 때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가두리' 는 술 없이는 하루도 못 사는 주당 남편인 윤다훈, 조정치, 최대철이 그동안 술 때문에 잊고 살았던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는 ‘남편 갱
7년간의 무명 시절을 딛고 시청률의 요정으로 등극한 대세 배우 최대철의 첫 고정 예능 '가두리'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