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타케이 에미 SNS |
이에 에그자일(EXILE)의 타카히로와 배우 타케이 에미는 연이은 스캔들을 전부 부인한 바가 있으나, 이미 임신 3개월이라고 소속사에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타카히로와 타케이 에미는 소속사를 통해 “저희 두 사람이 결혼했다”며 “동시에 새로운 생명을 안게 돼 내년 봄 소중한 가족이 하나 더 늘어난다”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두 사람은 1일 혼인 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인품에 끌려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왔다. 지금까지 서로 자극을 주는 동시에, 서로를 지지하면서 2년 반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면서 지금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특히 2014년 타카히로와 타케이 에미는 드라마 ‘전력 외 수사관’에서 맺은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더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앞서 타케이 에미는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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