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청춘시대2' 박은빈이 쓰러졌다.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김상호)에서는 광란의 밤을 즐기던 송지원(박은빈 분)이 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원은 룸메들에게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 그것은 바로 광란의 섹”이라고 외쳤다. 이후 송지원은 클럽에서 정신을 놓고 춤추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학교 친구들과의 술자리였다.
송지원은 술자리에서 “저 모쏠이거든요”라고 고백하며 “전 취직보다 딱지 떼는 게 급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송지원을 눈독들이던 선배가 나섰다. 선배는 화장실 앞에서 송지원을 기다렸다가 “너 그거 진짜냐? 취직보다 남자랑 자는 게 더 급하다는 거”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난 너 괜찮은데. 하러 나갈래?”라고 물어 송지원을 경직되게 만들었다.
이후 송지원의
이때 나타난 임성민(손승원 분)이 선배를 밀쳤다. 임성민은 송지원을 끌어안고 “정신차려”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이후 송지원을 집까지 배웅하며 선배 욕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