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이서진 사진="삼시세끼" 방송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연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서진, 윤균상, 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제훈과 윤균상은 섬세하게 꽃으로 장식한 에릭의 센스를 칭찬하며 “역시 여자한테 사랑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고 칭찬했다.
이를 듣던 이서진은 “역시 정혁이가 로맨틱해”
이에 이제훈은 “형은 로맨틱 하냐”고 물었고, 그는 “나는 안 로맨틱해”라고 딱잘라 답했다.
이후 이서진은 “이제는 연애하기까지의 그 과정이 귀찮아졌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아플 때 외롭기 보다 혼자 있는 게 좋다”고 독특한 견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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