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잘 나가다가 무슨 일?...음향 사고로 방송 지연

↑ 삼시세끼 사진="삼시세끼" 방송 캡처

‘삼시세끼’가 방송사고로 본 프로그램이 아닌 다른 방송이 잠깐 나와 지연됐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는 소리 송출 없이 무음으로 방송됐다.

이후 갑자기 드라마 ‘아르곤’, ‘신혼일기2’ 등 tvN 프로그램들 예고편들이 순차적으로 전파를 탔다.

곧바로 tvN 측은 자막을 통해 “방송사 내부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으며 곧 재개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몇 분 뒤 방송은 정상적으로 재개됐다.

[온라인 뉴스팀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