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윤현민이 ‘그녀를 믿지 마세요’로 호흡을 맞춘다.
9월 1일 방송가에 따르면 정려원과 윤현민은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녀를 믿지 마세요' 출연을 확정해 다음주 대본 리딩에 들어간다.
앞서 두 사람은 출연 물망에 오른 당시 소속사 측은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앞서 '마녀의 법정'으로 알려진 작품으로, 속물 여검사가 성범죄 특별 전담부 검사로 발령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수사법정물이다.
'학교 2017' 후속작인 8부작 '란제리 소녀시대' 다음 편성으로 오는 10월 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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