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강주은, 24년 차 부부의 달달함...‘우린, 베스트 프렌드’

↑ 최민수♥강주은 부부. 사진l 강주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를 과시하며, 근황을 알렸다.
강주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우리끼리 지내는 게 역시 최고지~ 찡구짱구친구 Yup. We’re definitely besties#강주은#최민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는 공원으로 보이는 곳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다. 소녀 같이 해맑게 웃고 있는 강주은과 뒤에 앉아 모자를 거꾸로 쓴, 꾸러기 같은 모습의 최민수, 결혼 24년차 부부의 모습이 편안하면서도 다정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진 부부셔요”, “꾸밈 없는 편안함이 좋으네요!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보고 있으면 미소가 번져용~”, “행복함이 여기까지 전해져 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민수는 지난달 24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 역을 맡아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