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민-정인욱. 사진| 허민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허민-정인욱 커플이 귀여운 예비 부모샷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허민(31)과 프로야구 선수 정인욱(27, 삼성라이온즈) 커플이 사진으로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허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표니가 원정가고 없을때 남표니사진을 올려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맘것 #사진첩풀기#여름어느날 엄마아빠 이렇게 사이가좋단
공개된 사진에서는 허민, 정인욱 커플은 밤바다 앞에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훈훈한 외모에 수수한 옷차람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허민은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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