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모.사진l온라인 커뮤니티 |
안현모 전 SBS 기자와 라이머 브랜뉴뮤직 대표가 오는 30일 결혼하는 가운데 1일 웨딩화보 영상 등을 공개하면서 다시 한번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안현모의 기자 시절 모습이 재조명됐다.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과,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출신으로 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활약했다. 이후 SBS 보도국 기자로 자리를 옮겨 일하다 지난해 12월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현모 앵커시절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안현모 기자가 SBS CNBC 앵커로 재직할 당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안현모 기자는 여배우라 해도 과언이 아닌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미국 금융계 인사 데럴 거피와 시장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자가 왜 이렇게 예뻐?", "여배우 뺨치는 미
한편, 안현모와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5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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