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신종령.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개그맨 신종령(35)이 홍익대 인근 클럽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려 경찰에 붙잡혔다.
신종령은 2010년 데뷔한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 ‘개그스타 GCC어워드’ 등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해왔다.
대학로의 개그극단에서 활동을 시작한 신종령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학당', '세상아 덤벼라', ‘간꽁치’ 등 다수의 코너에 참여해 얼
지난 2014년에는 ‘개그콘서트’의 ‘연애능력평가’ 코너에서 박성호 정범균과 함께 무대에 올라 인기를 얻기도 했다. 최근에는 '아무말 대잔치'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신종령을 특수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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