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래 아들 바보 등극 사진=자기야-백년손님 캡처 |
지난 8월3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원래는 “아이를 낳고 다시 신혼이 됐다”라며 “구준엽이 선이가 나를 너무 닮아서 선이와 뽀뽀할 때 나와 하는 것 같다고
이에 김송은 “(남편이) 결혼하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가 아니라 ‘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가 됐다”라며 “선이가 오줌 분수를 아빠 얼굴에다가 해도 좋다고 웃는다”고 덧붙였다.
강원래는 “아이가 누워 있는데 나한테 튄다는 게 얼마나 힘이 얼마나 좋다는 거겠느냐”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