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러의 보디가드"가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관객 수 7만 9,86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1만 9,542명이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브로맨스 제로, 케미 0%의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달 30일 개봉된 ‘킬러의 보디가드’는 개봉 첫날부터 일일 관객 12만 3,601명을 동원하며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사무엘 L. 잭슨의 만남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것과 더불어 ‘택시운전사’,
한편 ‘택시운전사’는 전날 4만 7,085명, 누적 관객수 1,162만 4,98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으며, ‘청년경찰’이 일일 관객수 4만 5,815명, 누적 관객수 509만 1,185명을 동원하며 뒤를 이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