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3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극본 홍승현/연출 양윤호, 이정효) 12회에서는 강기형(손현주 분)이 범행의 진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형은 여대생 12명을 죽이는 데 가담하고 친아들을 죽여 사형을 선고받은 안여진을 찾았다. 그는 안여진을 살피며 그가 살인범이 아닐 거라 결론 내렸고, 거짓 자백조차 아들 시원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것이었음을 짐작했다.
하지만 안여진은 사형을 한 시간 앞두고도 끝내
이후 강기형은 안여진 아들의 행방을 찾아내기 위해 안여진의 방까지 뒤졌다, 그 결과 강기형은 안여진의 그림 뒤에서 아들의 사진을 찾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