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14) 양의 SNS 중 페이스북 계정 사용이 중단됐습니다.
최준희 양은 24일 자신의 SNS에 “적당히 좀 하지 이젠 놀랍지도 않다 ,, 우리 페이스북 하고 싶은거 다해 대단해 아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페이스북 알림 창을 캡처한 사진입니다. 해당 사진에는 ‘계정이 비 활성화됨’이라는 글과 함께 ‘계정이 사용 중단되었습니다. 관련해서 질문이 있으시면 고객센터를 방문해주세요’라는 안내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이에 최준희 양은 게시물에 문구를 작성하며 다소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페이스북 계정 비활성화가 타의에 의해 이뤄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앞서 최준희 양은 외할머니 정옥숙 씨에게 어릴 적부터 폭언과 폭행 등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페이스북 계정에 올려 파장을
이후 병원에서 심리 치료를 받는 와중에 경찰 대면조사를 진행했고, 현재 이모할머니로 불리는 지인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양의 외할머니인 정 씨도 지난 17일 서울 서초 경찰서에서 약 5시간가량 대면조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