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 사진=서영 SNS |
서영은 지난 17일 '맨홀'의 4부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대본 인증샷을 올렸다. 서영은 극중 맡고 있는 미자의 캐릭터에 맞게 빨간 레드벨벳 드레스를 입고 "내 가게~ 봉봉호프에서! 봉봉 세트가 실제로 보면 엄청 크고 예뻐서 구석구석 사진에 한번에 담을 수도 없음! 아직 초반이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멋진 곳이 되어주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맨홀'에서 서영은 극중 패밀리들의 아지트인 봉봉호프의 안주인 미자 역을 맡고 있는데 봉봉호프는 사랑의 기쁨과 슬픔, 행복과 절망, 그 모든 감정들이 뒤섞여 있는 곳으로 데뷔 이후 대부분 카리스마 있고 다소 무거운 캐릭터들을 소화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섹시함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난 17일 방송된 4회 분에서는 극중 석태부(우현 분)가 미자(서영 분)를 보고 한눈에 반하는 설정이 그려져서 웃음을 자아냈으며 앞으로 그 둘의 어떤 케미가 그려져 재미를 보여줄지 기대케 했다.
한편 서영이 출연하는 KBS2드라마 '맨홀'은 현재 수목 밤10시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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