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미널 마인드’ 사진=tnN ‘크리미널 마인드’방송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에서 장기태(조한철 분)는 총기살인범으로 등장했다.
이날 장기태는 도로 위에서 총기살인을 행하며 살인마의 면모를 보였다. 장기태는 도로에서 살인마로 회사에서는 잰틀한 모습으로 두 얼굴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장기태는 화장실에서 회사 동료와 마주했다. 동료는 승진한 장기태게 "빌빌 기던 놈이 간만에 실적좀 오르고 힘도 팍 쓰고 그래봤자 너 조린거 알지"라고 장기태를 약올렸다.
이어 장기태는 "내가 조리면 넌 뭐냐"라며 동료의 얼굴을 손으로 잡아 위협했다. 조한철은 이어 총구를
동료의 "미쳤어"소리에 장기태는 아랑곳하지 않고"넌 뭐냐 미친새끼야"라고 계속 위협했다. 이어 "기획안 내 책상이 올려놔라"라고 압도적으로 말했다.
이에 동료는 두려움에 벌벌 떨며 "알았어"라고 말했고 장기태는 씩 웃으며 "알았어요"라고 강요해 시선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