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듀2’ 유선호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
17일 오전 네이버 V라이브 ‘ME and ME’에 출연한 유선호는 코너의 이름 ‘ME and ME’처럼 유선호가 유선호에게 질문하는 방식의 색다른 인터뷰가 진행했다.
이날 MC 유선호는 "한번 보여줄 수 있어? 가방"이라고 말했고 유선호는 "내가 열까? 그래 내가 열께. 가방"이라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다.
공개된 가방에는 파일이 나왔고 유선호는 파일을 보며 "파일도 들어있고, 가사지나 악보 넣으려고"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유선호의 가방에서 일기장과 연기 연습노트, 노래 연습 노트가 나왔다. 유선호는 노래 연습 노트애 대해 "이건 노래연습 노트다. 발성부터 시작해서 두성으로 잘 이끌어야 된다"고 말하며 남다른 노래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한 유선호의 가방에는 견과류와 빅파이, 쌀과자, 초코바, 쿠크다스와 젤리 등 다
이에 MC 유선호는 "생각보다 먹을 것이 너무 많은데"라고 놀라자 유선호는 "나도 몰랐어.이렇게 많은지"라고 답했다.
이어 유선호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깐 먹을건 챙겨두는 게 맞다. 갑자기 지진이 날 수도 있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